인천나눔의집은 매달 세째주 목요일에 독서토론을 갖습니다. 3월 독서토론 주제는 '현남오빠에게'라는 책이었지요.

 

책은 말 그대로 '페미니즘 소설'을 표방하는 내용 그대로 잘 나가는(?) 7명의 여성작가의 짧은 소설을 묶은 단편소설집입니다. 

 

남성인 저로써는 한걸음 떨어져 읽을 수 밖에 없었지만 가능한한 공감하고자 노력했는데 잘 됐는지는 모르겠네요.

 

책은 한국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의 일상들을 다룬 내용들 뿐만 아니라 느와르와 미스테리, SF까지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토론 가운데 첫번째 소설이자 책의 '현남오빠에게'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실무자들 대부분이 읽는 내내 많이 화가 났다고... 다행히 마지막 뻥 터지는 한마디에 그나마 화를 추스릴 수 있었노라고.

 

하지만 배려라는 이름으로 배제되고 종속화 되는 것에 많이 길들여져 있고 그걸 편하게 받아들인 여성 자신들도 반성해야 한다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페미니즘 소설'이라고 해서 뭔가 다르고 쎌것만 같은 편견이 있었지만, 그냥 우리네 동생, 누나, 아내, 엄마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동료들에 관한 이야기였네요.

 

남성들도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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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늘품과 함께하는 토요활동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근현대사 역사를 배웠고

광화문 지하에서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살펴 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월호 추모관에 가서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을 마주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였고 미세먼지가 많은 토요일이지만

보고 , 경험하고 , 활동하면서 좀더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귀중한 토요일 해와달 아이들과 함께 해주신 늘품 자원봉사단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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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는 사순절 기간 중 종려주일이자 고난주일로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기 위하여
고난주일 연합예배에
인천나눔의집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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