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31 나해 주의봉헌축일(루가 2,22-40)_내 삶을 봉헌하라.pdf0.11MB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여러분에게
당신의 뜻에 맞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주시고
그 일을 할 힘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필립 2:13)
하느님은 우리를 당신의 뜻에 맞는 일을 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이것은 성직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달란트를 가진 다양한 일을 하도록 우리를 부르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잘 하도록 하느님은 지혜와 힘을 주십니다.
하느님에게 나의 삶을 봉헌하십시오.
나의 삶이 나 자신의 욕심만을 채우는 삶이 아니라
하느님에게 바쳐진 사람이야 말로
부르심대로 살아가는 사람이며
많은 이들의 삶에 빛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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