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단체/사무국
'동네Book'카페와 함께하는 나눔장터
인천나눔의집
2019. 10. 11. 16:45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인천나눔의집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솔숲과 해와달입니다.
벌써 이곳을 둥지삼아 성장한 아이들이 청년이 되었답니다.
그 청년들이 매달 모여 함께 삶을 고민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지트가 바로 '동네BooK'카페
오늘은 동네Book 청년들과 해와달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선 후배들이 함께 모여 장터를 열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왜 이제야 열었냐며
준비 중일 때부터 나오셔서 이것저것 사 주시고
좋은 일에 쓰라며 후원도 팍팍 해 주시고
아이들도, 청년들도, 주민들도 모두 신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