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단체/솔숲지역아동센터
서로를 먼저 배려한 생일잔치!
인천나눔의집
2022. 3. 18. 18:02
어제 솔숲에선, 따뜻한 봄날에 태어난 두 아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두 아이에게 치킨, 피자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의견이 맞지 않다가
나중에는 서로 '네가 먹고 싶은 거 먹어'라고 하면서 양보를 하더군요!
정말 정말 예쁘지요?!
그런 예쁜 마음으로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함께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