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단체/사무국
인천나눔의집 고난주일 연합예배 참석
인천나눔의집
2018. 3. 26. 17:35
인천나눔의집 식구들은 4월 25일 고난주일을 맞아
강남역 삼성전자 사옥 앞
반올림 농성장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부터 각 나눔의집들과
대한성공회 교회들과 정의평화사제단,
그리고 개신교 단체들이 함께
연합감사성찬례를 드렸습니다.
2007년 부터 시작된 삼성과의 싸움은
11년째 이어지고 있고
그 사이 118명의 삼성직업병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는 자들 곁에 계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