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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과 함께 걸어요 2차≫ 랑탕 밸리 트레킹 다녀왔습니다

인천나눔의집 2025. 5. 29. 13:53

≪인천나눔의집과 함께 걸어요(인함걸) 2차≫ 네팔 히말라야 랑탕 밸리 트레킹,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모든 일정 잘 마치고 지난 27일(화) 돌아왔습니다.

79일 동안 카트만두-샤브루베시-밤부-림체-창탕-고다타벨라-탕샤프-랑탕-캉진-캉진리까지 다녀오는 147km 여정에 함께해 주신 일곱 분 선생님들과 수리야(Surya Prasad Subedi)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현지 공정여행사의 고팔(Gopal Prasad Aryal) 대표님께서 한식 주방팀을 후원해 주신 덕분에 전 일정 동안 정말 맛있는 한식을 먹으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부분을 살피고 도와주신 고팔 대표님과 맛있는 음식으로 우리에게 큰 힘을 주신 어닐(Anil Kulung) 셰프님, 세 분의 주방팀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무거운 짐과 주방 짐을 대신 짊어지고 먼 길을 함께 걸어주신 여섯 분의 포터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인천나눔의집은 내년 2월 인함걸 3차를 준비합니다. 3차의 여정은 안나푸르나 마르디 히말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우정을 나눈 네팔에 계신 모든 분께 인사드립니다. 페리 베또울라!(फेरि भेटौँला)

01 샤브루베시 가는 길
02 샤브루베시 출발
03 창탕(라마호텔) 출발 전 기도
04 창탕(라마호텔) 출발 전
05 랑탕 가는 길
06 랑탕 도착
07 랑탕 출발 전 기도
08 캉진 가는 길
09 캉진 가는 길
10 캉진 가는 길
11 캉진 도착 직전(랑탕 리룽, 랑탕2의 위용)
12 캉진 도착 직전(랑탕 리룽, 랑탕2의 위용)
13 캉진리 등반
14 캉진리 등반
15 캉진 떠나기 전
16 캉진을 떠나며
17 샤브루베시 귀환, 모든 참여자와 스태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