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지역아동센터 이삿날을 하루 앞둔 오늘(25일),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홈케어를 진행했습니다.

 

아동 돌봄을 위한 규정을 세심히 살피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었지만, 공기 오염과 휘발성 화학물질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새집증후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더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홈케어 작업 후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의 수치가 환경부 권고 기준 이하로 낮아진 것을 확인했고, 구석 구석 향균 및 살균 처리를 진행한 덕분에 마음까지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솔숲지역아동센터는 이사하는 내일 하루만 아이들 돌봄을 쉬고, 석가탄신일 대체휴일이 지난 30일(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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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이 운영하는 솔숲지역아동센터가 5월 26일(금) 새 보금자리로 이전하기에 앞서 어제 24일(수) 새 간판을 달았습니다.

 

솔숲 아이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서흥초등학교 정문 앞에 있어서 아이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오고 갈 수 있고, 다른 보호자님들 눈에도 더 잘 띌 것 같습니다.

 

인천나눔의집을 기도와 후원으로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렇게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은 우리 아이들에게 대신 잘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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