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수) 이승미 선생님(센터장), 김지태 목사님(운영위원장), 최성모 신부님(대표)은 송림1.2동 재개발사업에 따른 솔숲지역아동센터 이전과 관련하여 현재의 상황을 알리기 위해 동구의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장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종호 의원(정의당), 최훈 의원(국민의힘), 오수연 의원(국민의힘)이 함께하였고, 지역 내 센터의 중요성과 안전한 이전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해주었습니다. 모쪼록 안전한 이전을 위한 적절한 보상, 아동 19인 시설 규정에 맞는 설비 지원 등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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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어제 솔숲에선, 따뜻한 봄날에 태어난 두 아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두 아이에게 치킨, 피자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의견이 맞지 않다가

나중에는 서로 '네가 먹고 싶은 거 먹어'라고 하면서 양보를 하더군요!

정말 정말 예쁘지요?!

그런 예쁜 마음으로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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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솔숲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다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었습니다.

커스터드크림과 생크림을 섞어서 타르트 위에 올리고~

과일로 예쁘게 꾸미는 어린이 파티셰를 응원해주세요!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웠답니다^^

 

(*과일타르트 키트 제공 : 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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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목)

 

뚝딱뚝딱

슥삭슥삭

드르륵 드르륵

 

솔숲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만든

작은 벤치의자 하나

내일 또 하나 만들자 했는데

근처 초등학교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전면 활동 중단

세개를 더 만들어야 하는데...

다행히 사제회장님이 나와주셔서

하나 더 만들어 주셨고

나머지는... 담주에 짬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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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4일 금요일

성직자양성과정 신학생 솔숲지역아동센터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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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좁은 공간에서 아웅다웅 보내다

근처 조금 더 넓고 깨끗한 공간으로 이전해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처음 이사해 들어온 날,

아이들도 흥분해(?) 문이 부서지고

창틀의 고무들은 탈출(?) 했다고...ㅋ

 

인천나눔의집 실무자들과 교회식구들만 불러 조촐하게 하려 했는데

센터장님께서 당일 부모님들도 초청을 했네요.

 

기쁜 마음으로 찾아주신 어른들로

오래간만에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어른센터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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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6일 금요일

새 차 비닐 벗겨 보셨나요?

화학냄새로 가득한

시트를 포함해 여기저기 

비닐과 보호테잎으로 덮힌 새 차!

 

대리점에서 키를 받자 살짝 심장박동은 빨라지고

주차장 기둥을 돌면서도 혹시 다일까.. 계속 보게 되는 사이드미러

주행 중 가까와지는 옆차와의 간격이

조금은 신경쓰이는 싫지 않은 긴장감...

생전 처음 몰아본 새 차에 쿵쾅쿵쾅 심장이 떨렸다는 김 디모데 신부님^^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에서 솦숲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카니발을 지원해 주었답니다. 

실무자들이 함께 차량축복식을 하면서도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고... 이쁘다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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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 12월 1일 주일

솔숲지역아동센터가 작은 둥지를 떠나

조금은 더 넓은 보금자리를 얻었습니다.

장소 변경을 위해

인천시에 새롭게 신고증을 내고 소방점검을 오케이 받기까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습니다.

공사를 앞두고 뒤늦게 천정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하기도 했지요.

여러 도움의 손길로 공사가 시작되고

전문가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휑했던 공간이 아름답게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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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8일.
솔숲 친구들이 부모님과 함께 앉았네요.
늘 선생님과 친구들과만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오늘은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가 곁에 함께 했습니다.
 
손을 함께 잡고 마음을 모읍니다.
아이들은 기억 속에서 부모님의 마음을 떠올립니다.
부모님도 우리 아이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각종 과자와 과일, 음식들로 그때 그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서로 마음을 열고 그때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아.. 엄마의 마음이 이랬구나..."
"우리 아이가 이런 생각을 했었다니..."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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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푸드테라피

오늘은 푸드테라피 셋째날

선생님은 오늘도 규칙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우리들의 약속

- 반말하기

- 솔직하기

- 감정 말하기

- 말 끊지 않기

- 손 들고 말하기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친구처럼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꺼내 놓습니다.

반말이 큰 역할을 하지요.

그럼에도 약속에 따라

다른 친구들 말에 귀를 기울이고

기다리는 법도 배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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