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수) 서울교구장 이경호 베드로 주교님께서 나눔의집 다섯 분의 실무자에게 공로상 감사패를 증정하셨습니다.

공로상을 받으신 우리 인천나눔의집 허선희 선생님(해와달지역아동센터)과 동두천나눔의집 한영민 선생님, 봉천동나눔의집 나인채 선생님, 성북나눔의집 유재균 선생님, 포천나눔의집 박지영 선생님께 그 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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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둘레길

 

 

봄이 오는 길목, 2월의 마지막 날에~

우리 해와달 아이들이 계양산 둘레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숨이 가팠지만 마스크는 꼭꼭 잘 쓰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를 챙겨주며 멋진 산행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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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인천 동구 만석동 37번지, 동일방직

우리나라 노조 여성지부장을 탄생시킨

여성노동운동의 출발지로

오늘날까지

50,60년대 지어진 의무실, 강당, 기숙사가

여전히 남아있다.

인천시 동구 화수동 187번지, 인천도시산업선교회

현 감리교 일꾼교회로

여성 노동자들의 노동운동이

사주와 비민주적 국가 탄압에 시달릴 때

곁을 지키며 지원하고 피난처가 되어 준 곳.

이 두 공간을 잇는 700 미터

노동에 지친 여성 노동자가

꿈과 희망을 안고

걸었을 이 길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작은 행사가 열렸다

"어느 여성 노동자의 길"

그 길 한모퉁이에 자리잡은

우리 공부방아이들

이 아이들의 오늘도 꿈과 희망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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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1일 월요일

뚝딱 뚝딱  쓱쓱

머리 속의 작품이 

나무의 생명을 통해 살아납니다.

아... 니...

살아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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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음악테라피

빠른템포의 피아노 반주가 온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아이들은 각자 주어진 백지에

자신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합니다.

그리고

처음보는(?) 다양한 타악기를 배우고 함께 연주합니다.

낯선 악기 소리가 제법 멋지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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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화요일

오늘은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냅킨아트의 시간입니다.

어린이들은 각자 맘에 드는 냅킨을 골라 자르고 오리고 붙여가며

각자 주어진 에코백에 자기만의 디자인을 완성했답니다.

풀질도 하고 코팅도 하고

마지막으로 따뜻한 바람을 이용해 말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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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목요일

천개의 문화오아시스 프로그램으로

해와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바느질 공예를 배우고

각자 이쁜 다용도 조리개 주머니를 만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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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에서 진행된 신나는 예술여행 비보이 공연.
국내는 물론 세계대회에서 많은 수상을 한 실력파 비보이그룹 '퓨전엠씨'의 흥겨운 공연에 한시간이 짧기만 했습니다.
브레이크댄스, 팝핀댄스, 비트박스...
 
 해와달 두 진구가 앞에 나가서 잠시 댄스를 배워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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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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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4 

 

늘품과 함께하는 토요활동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근현대사 역사를 배웠고

광화문 지하에서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살펴 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세월호 추모관에 가서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을 마주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였고 미세먼지가 많은 토요일이지만

보고 , 경험하고 , 활동하면서 좀더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귀중한 토요일 해와달 아이들과 함께 해주신 늘품 자원봉사단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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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 해와달지역아동센터에서

스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포천 베어스타운 스키장.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 금번 스키캠프는

하필 가장 추운날의 연속이었네요ㅠㅠ

하지만 벌건 볼에도 한없이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선생님들만 추웠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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