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사순5주일) 오후 3시, 서울교구 아홉 곳 나눔의집, 정의평화사제단은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 연합 감사성찬례를 봉헌드렸습니다.
 
대성당을 가득 채워 주신 많은 분들은 유가족의 증언과 노래, 위로와 연대를 위한 전례, 시청 앞 분향소로 이어진 순행까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 주님, 이 땅 위에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촬영 : <에큐메니안> 임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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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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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나눔의집 아홉 곳(노원, 성북, 인천, 봉천동, 수원, 포천, 용산, 동두천, 춘천)은 매년 성지고난주일과 성탄대축일에 함께 모여 고난받는 이들 곁에서 감사성찬례를 봉헌드립니다.

올해 첫 연합성찬례는 지난 성탄대축일에 이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억하며 유가족과 함께합니다. 다만 유가족 일정을 고려하여 한 주일 앞당겨 성찬례를 봉헌드리게 되었습니다.

3월 26일(사순5주일) 오후 3시,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이경호 베드로 주교님의 집전 설교로 봉헌드리는 연합성찬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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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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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님의 생일, 성탄절.

인천나눔의집은 성탄절(25일) 오전 11시, 서울역으로 갑니다.

그곳에서는 나눔의집 협의회, 정의평화사제단, 걷는교회, 프란시스공동체, 길찾는 교회가 함께 'KTX 해고 승무원의 온전한 복직을 위한 성탄 연합 감사성찬례' 드립니다.

외롭게 싸우고 있는 이들 곁에서 예수님의 오심을 기억하는 따뜻한 성탄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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