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7일 주일
인천나눔교회 추수감주일은 소박합니다.
시골(?) 교회들은 직접 수확한 곡식이며 과일 온갖 종류의 채소들로
한아름 재단을 채워 놓는 것을 봅니다.
하지만 도시 교회인 우리교회는...
비닐 포장된 마트의 과일들로 제단앞을 장식할 수밖에...^^
 
대신 금년에는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신부님이  작은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
"올 한 해, 나는 나의 삶의 자리에서
어떤 열매를 거두었는가 작성해 오시라."
 
애찬 후 함께 추수감사절 과일을 나누어 먹으며
준비한 숙제 열매도 나누었습니다.
공통점은... "채우기 어려웠다..ㅠㅠ"
 
그런데 다들 이렇게 별탈없이 한 해를 보낸 것이
사실은 진정한 열매이자 축복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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