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눔의집 지하성당에 다시 불이 들어옵니다.

바닥은 다시 이쁘게 데코타일이 깔렸구요.


지난 설날연휴 1층 보일러관 동파로 물난리를 겪은 이후

전기는 누전으로 나가고

바닥타일은 부풀어 올라 벗겨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두 계절이 지나고 나서야 원상복구!

이맘때면 서부교무구 교회들이

바자회로 모은 돈을 후원해 주신답니다.

아직 우리 손엔 아무것도 없지만

더 추워지기 전에 믿음으로...


밝고 깨끗해 지니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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