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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주일 장모니카 어머니의 생일잔치 아이들이 만든 케이크로 "생일축하 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애찬으로 미역국을 나누었는데 오래간만에 남이 끌여주는 미역국을 먹었다고 좋아하셨답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