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도 현판 수여식을 오늘 인천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가졌습니다. 인천나눔의집은 대표로 최성모 요한 신부님이 참석하였고, 동구 샘터 18호점 현판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스스럼없이 들러 함께 차도 마시고 배움도 공유할 수 있는 인천나눔의집을 꿈꿉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십시오.
생일 축하합니다~~~ 어제 솔숲에선, 따뜻한 봄날에 태어난 두 아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두 아이에게 치킨, 피자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의견이 맞지 않다가 나중에는 서로 '네가 먹고 싶은 거 먹어'라고 하면서 양보를 하더군요! 정말 정말 예쁘지요?! 그런 예쁜 마음으로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함께 기도해요~~~
어제 솔숲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다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었습니다. 커스터드크림과 생크림을 섞어서 타르트 위에 올리고~ 과일로 예쁘게 꾸미는 어린이 파티셰를 응원해주세요!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웠답니다^^ (*과일타르트 키트 제공 : 풀무원)
인천나눔교회는 오늘 사순1주일에 재의 예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인생아 기억하라, 그대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봄이 오는 길목, 2월의 마지막 날에~ 우리 해와달 아이들이 계양산 둘레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숨이 가팠지만 마스크는 꼭꼭 잘 쓰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를 챙겨주며 멋진 산행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