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4일(연중17주일) 인천나눔의집 신앙공동체 감사성찬례에는 성가수도회에 계신 에스더 수녀님과 안나 수녀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두 분 수녀님은 성가수도회의 미얀마 분원을 맡고 계시고, 현재 성공회대학교 신학석사과정 수학 및 휴식차 서울 정동 본원에 머물고 계십니다. 성찬례 후 함께 애찬을 나누며 용기와 희망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두 분 수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