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단체/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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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성탄 연합 감사성찬례활동단체/사무국 2020. 12. 26. 14:19
(48) 2020년 성탄 연합 감사성찬례 [나눔의집협의회 /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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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회 사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국회 기자회견 참석활동단체/사무국 2020. 11. 24. 15:57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과 나눔의집협의회가 정의당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나눔의집협의회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그리스도교는 환대의 종교" < 사회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newsnjoy.or.kr)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나눔의집협의회도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그리스도교는 환대의 종교" 개신교계 릴레이 기자회견 "기독교인임에도 지지하는 것 아니라 기독교인이기에 지지" www.newsnjo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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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을 넘어 함께 가는 마을_김돈회 사제 발제활동단체/사무국 2020. 11. 24. 15:54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2020 마을활동가 오픈컨퍼런스 코로나와 함께 가장 큰 위기를 맞은 것은 공동체입니다. 만남, 접촉, 죄악이 되어버린 살가움의 표현들. 서로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어떻게 따뜻함을 주고받을 수 있을까요? 돌봄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더욱 고립되었습니다. 노숙인을 위한 급식도,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배달도, 방과 후 돌봄도 멈추었습니다. 가장 춥고 어렵게 살아가는 끝단에 있는 이들을 위한 배려와 돌봄을 멈춘다는 것은, 보온을 포기함으로 동상에 걸린 신체를 잘라내는 것과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잘린 몸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 상처는 결국 공동체 전체의 붕괴로 나타나고 말 것입니다. 돌봄은 단순한 배려가 아닙니다. 나의 것을 마냥 포기하는 희생도 아닙니다. 우리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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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버스활동단체/사무국 2020. 11. 24. 14:51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민주당 인천시당 앞 찬찬히 내리던 빗줄기는 기자회견 시작과 함께 거세게 몰아쳤다 아니나 다를까 기자회견을 방해하기 위해 모인 혐오세력들도 시작과 함께 빗줄기 마냥 온갖 더러운 말들을 쏱아냈다. "항문XX... 항문XX..." 그 속에서 평등버스와 인천 내 차별금지법제정을 바라는 단체 사람들은 차분히 차별금지법의 당위를 설명했고 요구했다 물론 노래와 춤을 곁들이며 경쾌하게 혐오의 말들이 여전히 좌우에서 똥냄새를 풍기고 있었지만 빗줄기는 그쳤고 햇살이 나타났다 활기차고 즐겁게 기자회견도 끝났다 8월 17일 출발해 25개도시 2,000Km를 넘게 달려 온 평등버스는 내일 국회로 향한다 "'나중에'로 미루어 왔던 '그 때'가 바로 지금입니다. 지금의 판단이 코로나 이후 다가올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