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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 얼굴이 새로와졌습니다. 여러 손길들이 더해져 조금씩 일들이 진행됩니다 다음주부터는 마을만들기 리모델링도 시작! 인천나눔의집이 이뻐집니다 기대해주세요^^
인천나눔의집이 새로운 얼굴을 갖게 되었네요. 안중교회 공바우로 회장님의 수고와 봉헌으로 산뜻함을 더했습니다. 이제 이쁜 글씨로 이름을 만들어 다는 것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세월호 4주기를 맞아416가족극단의 연극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가4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시에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우리나라,더욱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나라가 되길 기도한다면함께 하시죠, 누구나 환영합니다. 인천나눔의집도 함께 합니다.
인천나눔의집 식구들은 4월 25일 고난주일을 맞아 강남역 삼성전자 사옥 앞 반올림 농성장에 다녀왔습니다. 오전 11시부터 각 나눔의집들과 대한성공회 교회들과 정의평화사제단, 그리고 개신교 단체들이 함께 연합감사성찬례를 드렸습니다. 2007년 부터 시작된 삼성과의 싸움은 11년째 이어지고 있고 그 사이 118명의 삼성직업병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는 자들 곁에 계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