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합니다~~~

 

어제 솔숲에선, 따뜻한 봄날에 태어난 두 아이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두 아이에게 치킨, 피자 중 하나를 고르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의견이 맞지 않다가

나중에는 서로 '네가 먹고 싶은 거 먹어'라고 하면서 양보를 하더군요!

정말 정말 예쁘지요?!

그런 예쁜 마음으로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길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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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솔숲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다함께 과일타르트를 만들었습니다.

커스터드크림과 생크림을 섞어서 타르트 위에 올리고~

과일로 예쁘게 꾸미는 어린이 파티셰를 응원해주세요!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어서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웠답니다^^

 

(*과일타르트 키트 제공 : 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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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교회는 오늘 사순1주일에 재의 예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인생아 기억하라, 그대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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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둘레길

 

 

봄이 오는 길목, 2월의 마지막 날에~

우리 해와달 아이들이 계양산 둘레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숨이 가팠지만 마스크는 꼭꼭 잘 쓰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서로를 챙겨주며 멋진 산행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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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화요일

윤성집 국장(포천나눔의집) 초청 강연

공동체와 나눔의집

오랜 나눔의집 경험을  토대로 공동체로 살아가는 인천나눔의집에게 

뼈와 살이 되는 의미있는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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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화요일

오발렌티노 주엘리자벳 교우 가정을 시작으로

올 가을심방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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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추수감사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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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6 토요일

인천나눔교회에서 모든 신자들이 함께 만든 의자에 이쁜 옷이 입혀졌다.

얼마전 푹신한 방석과 더불어 등받이도 완성 됨에 따라

좀 더 안락한 예배가 완성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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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 봉헌금을 시장통(?)에서 받았다
인천나눔의집 나섬노인복지센터에서
보살펴드리는 표00 어머니
15살도 되기 전에 시집을 가셨다
가보니 남편은 정신지체장애인
말이 시집살이지 식모살이와 다름없었다고
울며 하루하루를 살았지만
친정으로 돌아갈 수도 없었다
집은 너무 가난했고
자신의 몸도 뇌성마비로 한다리와 한팔을
성히 쓰는 건 아니어서
어쨌든 먹고는 살아야 했기에...
시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도
한 평생 아이같은 남편을 모시고 살았다
근데 얼마전 센터 실장님 전화
"신부님,
표00 할머니가 복숭아뼈 골절로 깁스를 했어요.
병원 가야하는데..."
사시는 곳이 시장통이고 가파른 계단이라
실장님과 요양보호사께서 어찌할바를 몰라 하셨다
병원 갈때마다 차까지 이송(?)해 드렸는데
오늘 아침 봉투 하나를 내미신다
두분다 장애인이고 수급자임을 알기에...
낡은 봉투가 참 두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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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 화요일

인천나눔의집 가을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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