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눔의집

솔숲에 산타 할아버지🎅🏼가 오셨어요! 한 아름 선물🎁을 가져오신 산타 할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시면서 소원을 물어보셨는데, 우리 아이들이 대답한 소원⭐️을 이곳에 올려봅니다~ 박*연(1) :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요." 박*원(1), 송*빈(1) :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자*(1) : "가족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것이에요." 심*빈(2) : "엄마, 아빠가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김*준(3) : "가족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박*민(3), *리*(3), 유*빈(3), 송*영(6) :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요." 최*혁(3) : "하늘나라에 계신 할아버지를 만나고 싶어요." 김*은(4) : "고양이가 한 마리 더 생겼으면 좋겠고, 아빠가 건강했으면 좋겠..

⟪인천나눔의집과 함께 걸어요⟫ - 네팔 히말라야 A.B.C. 트레킹 * 일정 : 2024년 3월 4일(수)~14일(목) 9박 11일 * 참가비 : (일반인) 350만원, (나눔의집 정기후원회원, 성공회 신자, 아동돌봄교사, 지역활동가) 330만원 * 9명 이상 출발 가능, 최대 20명 선착순 모집 * 신청 마감 : 12월 25일(화) 자정까지(단, 최대 인원 모집시 조기 마감) ** 신청 : https://vo.la/JKsQP 전체 수익금의 90%는 성공회 인천나눔의집이 운영하는 솔숲 ・ 해와달 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 임차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1년 임차료 총액 : 18,240,000원) 나머지 10%는 네팔 포카라 현지에 천주교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세인트 폴 해피 홈(St. Paul Ha..

인천나눔의집은 오늘 나눔장터를 열었습니다. 조용한 동네가 오랜만에 활기가 돕니다. 솔숲과 해와달 공부방의 운영비 모금을 위한 장터지만, 사실 모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도 화수동 이웃분들과 얼굴 마주하면서 안부를 묻고, 한바탕 웃고 떠들기 위해 장터를 이어갑니다. 인천나눔의집의 내일을 고민하는 요즘, 오늘의 나눔장터는 내일의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오늘 함께 웃으며 반갑게 인사 나누었던 이웃처럼 내일 어떤 이웃들과 함께해야 할까요? 인천나눔의집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물품 후원 : 성공회 광명교회,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을나누는도시락(인천 동구) * 후원금 : 노원나눔의집, 수원나눔의집, 성공회 부천교회

미얀마의 군부독재와 내전으로 길거리에 내몰린 약하고 가난한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성가수도회 미얀마 분원은 현지에서 공부방 설립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성공회는 지난 사순절기부터 오는 성령강림대축일까지 모든 신자들의 사순절 극기헌금을 모아 '미얀마 빈곤 아동 공부방 설립'을 지원하기로 하였는데요. 우리 솔숲, 해와달 아이들도 미얀마 친구들을 위해 동참했습니다. 그렇게 우리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모은 봉헌금이 자그만치 252,010원! 군것질거리와 맞바꾼 소중한 100원이 무려 655개나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실 하느님께서 미얀마의 모든 아이들을 지켜주시고,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성가수도회 수녀님들과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덧1. 오늘 솔숲지역아동센..

솔숲지역아동센터 이삿날을 하루 앞둔 오늘(25일),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홈케어를 진행했습니다. 아동 돌봄을 위한 규정을 세심히 살피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었지만, 공기 오염과 휘발성 화학물질로 인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새집증후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더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홈케어 작업 후 라돈, 포름알데히드 등의 수치가 환경부 권고 기준 이하로 낮아진 것을 확인했고, 구석 구석 향균 및 살균 처리를 진행한 덕분에 마음까지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솔숲지역아동센터는 이사하는 내일 하루만 아이들 돌봄을 쉬고, 석가탄신일 대체휴일이 지난 30일(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