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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이 운영하는 솔숲지역아동센터가 5월 26일(금) 새 보금자리로 이전하기에 앞서 어제 24일(수) 새 간판을 달았습니다. 솔숲 아이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서흥초등학교 정문 앞에 있어서 아이들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오고 갈 수 있고, 다른 보호자님들 눈에도 더 잘 띌 것 같습니다. 인천나눔의집을 기도와 후원으로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렇게 하나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은 우리 아이들에게 대신 잘 보답하겠습니다.
12월 10일(토) '동구 지역아동센터 아동권리운동회'가 열렸습니다. 동구 내 일곱 곳 센터가 모두 참여한 운동회는 아이들의 환호성과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소리치고 발 구르고 환하게 웃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의 권리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늘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네요. 수고해주신 솔숲, 해와달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