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눔의집

대한성공회 나눔의집협의회(노원나눔의집, 성북나눔의집, 인천나눔의집, 봉천동나눔의집, 수원나눔의집, 포천나눔의집, 용산나눔의집, 동두천나눔의집, 춘천나눔의집), 정의평화사제단, 걷는교회, 파주교회, 서울다시서기센터가 함께 모여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평화를 바라는 연합성찬례를 봉헌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 12월 25일(월) 오전 11시 * 장소 : 무교동사거리 효령빌딩 앞 -------------------------------------------- ⟪정의가 강물처럼⟫ (Kairos Palestine 성명서 요약) 가자 지구에서 전쟁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인간과 평화와 정의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물어봐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이 전쟁은 왜 시작되었을까요?..

인천나눔의집은 올해 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광주교회와 함께 추모와 연대를 위한 기도의 시간으로 보냅니다. 더 많은 분들이 43년 전 5월 18일의 광주를 기억하고, 민주 영령의 희생과 광주시민의 아픔을 마주하며 함께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래 QR코드 혹은 링크로 참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참여 신청 : https://forms.gle/yjwmb5w2eoAA1T6c6 * 신청 마감 : 5월 1일(월) 자정까지 * 회비 : 1인 5만원(숙식비 포함, 교통비 불포함)

지난 3월 26일(사순5주일) 오후 3시, 서울교구 아홉 곳 나눔의집, 정의평화사제단은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 연합 감사성찬례를 봉헌드렸습니다. 대성당을 가득 채워 주신 많은 분들은 유가족의 증언과 노래, 위로와 연대를 위한 전례, 시청 앞 분향소로 이어진 순행까지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 주님, 이 땅 위에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 촬영 : 임석규 기자

[ 윤석열 정부의 강제 징용 문제 해결에 대한 입장과 방일 성과에 대한 우리의 입장문 ] “윤석열 정부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얻고자 고개를 숙였는가?” - 정부여당은 '일본 전범 기업 참여 없는 제3자 변제안'을 즉시 철회하라! - 시간이 지나도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아픔이 있다. 일제 강점기,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강제 징용을 당했다. 그들은 만주와 일본, 남태평양과 사할린 등으로 끌려 다니고 목숨을 위협 당하며 노동 착취에 시달렸다. 그런데 일제에 의한 강제 징용과 노동 착취의 상처로 삶이 망가져 버린 이들에게 윤석열 정부는 또 다른 상처와 고통을 더했다. 지난 3월 6일,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일본 전범 기업 참여 없는 제3자 변제안’은 다수 피해자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일본의 비위만..

성탄대축일인 12월 25일, 인천나눔의집은 서울교구의 모든 나눔의집 가족들, 정의평화사제단과 함께 '10.29 이태원 참사 추모와 연대의 성탄절 연합 성찬례'를 드렸습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에 이해할 수 없는 혐오의 언행으로 고통받고 있는 유가족분들에게 어떤 위로를 드릴 수 있을까요.. 부디 주님께서 이분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버틸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성찬례를 준비해주신 많은 손길과 추운 날씨에도 함께 모여 기도해주신 많은 시민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추운 겨울 모든 분들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강건하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https://v.daum.net/v/20221225151502125?fbclid=IwAR3cTdI4epYEjtrPY-2QGi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