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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이 새로운 얼굴을 갖게 되었네요. 안중교회 공바우로 회장님의 수고와 봉헌으로 산뜻함을 더했습니다. 이제 이쁜 글씨로 이름을 만들어 다는 것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성당을 탈출하라! 인천나눔교회의 다섯째 주일은 자연을 향합니다. 4월 다섯째 주일(29일) 강화 길상산에서 트래킹을 겸한 감사성찬례를 드렸답니다. 이쁜 찻집에서 차도 한잔, 수다는 듬뿍
오늘 솔숲엔 새로운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오셨습니다.선인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들와서 아이들의 수학수업, 놀이지도를 해주십니다. 함께 놀아주는 선생님이 많이 와서 그런지 아이들은 이 선생님들은 내일 또 와요? 왔음 좋겠어요 라고 말하네요. 다같이 술래잡기를 하고 뛰어놀며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알렐루야!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토요일 계란을 삶고 함께 포장하고성토요일 부활밤 예식으로새불축복식과 세례언약 갱신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4월1일, 주일) 주일 감사성찬례를 드리고맛난 애찬을 나누고아이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부활계란도 나누어 주었네요. 따뜻한 봄향기와 함께 찾아온 부활절.예수님의 부활이 우리 모두의 부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인천나눔의집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늘 가난한 이웃과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