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금요일부터 시작된 

인천나눔의집 1층 '동네BOOK카페' 꾸미기

각종 목재를 이용해

책장도 만들고 각종 집기와 책상도 만들었습니다.

김동근 선생님이 수고해 주셨고요

여러분들의 손길이 함께 했답니다.

물론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동네BOOK카페' 꾸미기는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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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모든 일정을 끝내고 비밀이 철저히(?) 유지된 채

실무자들은 스타렉스에 실렸습니다.

서쪽으로 서쪽으로 차는 달렸고 긴 다리를 건너더니

영종도에 다다랐고, 더 더 서쪽으로 향해

을왕리 해수욕장에 이르렀습니다.

도착.

담당자 윤샘은 실무자들에게 맛난 해물요리(?)를 먹이곤

오늘의 주제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홀로 밤바다를 걷기.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밤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는 것이 이번달의 문화활동 주제였던겁니다.

그렇게 각자는 흩어졌고

혼자만의 밤바다를 누렸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끝나고 다시 모여 

짧은 시간이었지만 혼자만의 시간에 대한 감상을 나누었습니다.

다들 오래간만의 여유였다고...

 

좋다 밤 안개 가득한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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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금요일 저녁

인천나눔의집 공부방과 함께 성장한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서로의 확인하며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함께 보낸 기억을 떠 올렸습니다.

 

'동네BOOK카페'는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 지역 주민에게

인천나눔의집 1층을 개방하여

동아리 활동과 각종 모임을 지원합니다.

 

첫번째 모임은 공부방에서 성장한 청년들 모임이었습니다.

이제는 다 컸다고 선생님과 닭강정과 함께 맥주 한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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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금요일 저녁

인천나눔의집 실무자들이 한달에 한번 갖는 문화활동

오늘은 다 함께 전문가 양향미 국장님(전 동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 의 인도로 푸드 테라피를 진행했습니다.

 

주어진 음식과 꽃, 식물,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해

각자 살아오면서 가장 했복했던 '봄'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봄은 행복했습니다.

가족들과의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한 때를 이야기했습니다.

 

오랜만에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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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화요일

나눔의집 협의회 운영회의가 인천나눔의집에서 있었습니다.


서울교구에는 9개의 나눔의집이 있는데요,

매월 한차례 모든 나눔의집의 신부님들과 

국장님(실무자대표)들이 모여 운영회의를 진행합니다.

작년말부터는 각 나눔의집을 돌며 운영회의와 함께

오랜 실무자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번 모임에서는 

인천나눔의집 해외달공부방 센터장님이신

윤혜임 선생님이 대표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운영회의 이후에는 

성북나눔의집 후원자님께서 저녁식사비를 후원해 주셔서

인천 연안부두 맘모스 회센터에서 맛난 식사도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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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 30주년 해외연수_오사카

오사카하면 오사카성

일본이 가진 호전적인 전쟁의 역사를 한눈에

오사카 HEP FIVE 대관람차 오사카 시내를 한눈에

우리나라 명동이라 할 수 있는 난바.. 한국 관광객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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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 30주년 해외연수_교토

나리타공항에서 내려

곧바로 교토로~

정말 정나미 떨어지게 깨끗한 일본 옛거리

고즈넉히 역사를 품은 마을


3.1절 100주년을 맞아

도시샤대학의 윤동주 시비에 헌화를 시작으로

아라시야마 대나무숲길도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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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의집 30주년

쉽지 않은 길을 뚜벅뚜벅 걸어왔습니다.

선배들이 쌓아올리고 다져놓은 길로

후배들이 한 걸음을 더 했지요.

가난한 이들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일...

어느덧 지나온 이 길에

잠시 휴식을 더합니다.

해외연수라는 이름의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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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16일

양평 청소년 수련관에서

전체 나눔의집 가족들이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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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공부방 아이들은
어김없이 볼에 검은 분을 바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알록달록 검게 물들어 가는 아이들^^


"놀 땐 형아들하고 편먹으라고 하면서
왜 못 가게 해요ㅠㅠ"
이 한마디에
올해에는 덩치 큰 3학년까지 참석했습니다.

간석교회 청년들이 함께 했네요.
특별히 모금을 해 후원금도 전달해 주었답니다.
그것으로 모두가 점심을 맛나게 먹을 수 있었지요.


연탄나눔과 식사를 나누고
청년들은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들 집에
직접 방문했습니다.


등유도 전달하고
이불도 전달하고
잠시지만
말벗도 되어 드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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