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들과 조조 영화감상
1987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나와서까지 긴장이 풀리지 않아
점심을 함께 먹을 때까지
모두 말이 없었지요
다시 한 번
나의 삶의 자리가
누군가의 희생을 토대로 세워진 것임을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 봤다면 소주 한잔이 땡겼을...
물론 깊은 안도감으로
'활동단체 > 사무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나눔의집 연탄나눔 행사 (0) | 2018.01.31 |
---|---|
2018 인천나눔의집 실무자 겨울워크숍 (0) | 2018.01.17 |
KTX 해고 승무원들과 함께한 성탄절 연합예배 (0) | 2017.12.26 |
인천나눔의집 실무자 공동체예배 (0) | 2017.12.22 |
KTX 해고 승무원과 함께하는 성탄 감사성찬례 (0) | 2017.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