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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교회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 하였습니다.그래서 약간의 무리가 없지 않았지만8월 12일 월요일부터 15일 목요일까지멀리(?) 제주도로 온가족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효리네가 살았다는애월읍 소길리에 터를 잡고곽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고제트보트도 타고화장품만들기 체험도 하고비자림 숲길도 걷고맛난 것도 먹고... 3박4일 우리는 더 많이 친해졌답니다^^
7월 7일 주일 7월 첫째주 인천나눔교회는 2019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다시 하반기를 준비하며 감사와 소망을 담아 추수감사주일로 지켰습니다. 그리고 김돈회 디모데 사제가 정성스럽게 만든 십자가를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십자가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공작을 하고 남은 짜투리 목재로 만들어졌답니다.
6월 30일 주일 인천나눔교회 식구들이 강화도 선수리교회(원순철 사제)에서 감사성찬례를 드리고 강화도에서 요즘 핫한 루지를 즐겼답니다^^
5월 19일 주일과 20일 월요일에 걸쳐 인천나눔교회 봄심방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봄심방은 김디모데 사제 가정에서 저녁기도와 애찬으로 이루어졌는데요, 함께 기도하고 저녁식사와 차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5월 5일 가정주일 가정주일 감사성찬례를 통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함께 기념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과봉으로, 어른들에게는 카네이션 화분으로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애찬, 바베큐 올해 처음으로 나눔의집 3층 8각정에 모여 고기를 구웠습니다. 맛나다~ 고기는 늘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