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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눔교회 교회학교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롯데월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쉼없이 뛰어 다니는 아이들을 헉헉대며 쫒아 다녀야 했던 선생님. 행복한 나들이였습니다.
금주 주일에는 교회학교에서 넵킨 아트를 이용해 교회꾸미기를 했습니다. 하얀 캔버스에 이쁜 넵킨을 정성스럽게 붙여 마치 유명화가의 그림처럼 보였는데요, 완성된 작품들로 인천나눔의집을 오르는 계단 벽을 장식했답니다.
네째주는 찬양예배입니다. 그런데 31일, 그것도 올해 마지막 날이라 차분하게 촛불을 켜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당이 지하라 좋은 점도 있네요 오전 11시에 드리는 밤 11시 같은 송구영신 예배^^
조촐한 인천나눔교회 성탄밤 예배. 오전 예배 없이 저녁 6시에 모여 다같이 애찬을 나누고 8시경 저녁기도를 시작으로 가족찬양특송과 성찬례로 진행했답니다. 각자 준비한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있었지요 즐거운 성탄 전야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