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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주일과 20일 월요일에 걸쳐 인천나눔교회 봄심방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봄심방은 김디모데 사제 가정에서 저녁기도와 애찬으로 이루어졌는데요, 함께 기도하고 저녁식사와 차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5월 5일 가정주일 가정주일 감사성찬례를 통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함께 기념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과봉으로, 어른들에게는 카네이션 화분으로 서로를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애찬, 바베큐 올해 처음으로 나눔의집 3층 8각정에 모여 고기를 구웠습니다. 맛나다~ 고기는 늘 옳습니다.
4월 26일 금요일 저녁 인천나눔의집 실무자들이 한달에 한번 갖는 문화활동 오늘은 다 함께 전문가 양향미 국장님(전 동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 의 인도로 푸드 테라피를 진행했습니다. 주어진 음식과 꽃, 식물,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해 각자 살아오면서 가장 했복했던 '봄'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봄은 행복했습니다. 가족들과의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한 때를 이야기했습니다. 오랜만에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4월 21일 부활주일 인천나눔교회 가족은 모두 함께 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청소년 견진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우리교회 청소년 오프리스카도 견진을 받았답니다.
4월 20일 토요일 밤 저녁 7시 30분 "주여 우리 입을 열어주소서" "우리가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저녁기도로 시작된 부활밤 예식은 새불 축복식으로 이어졌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새불을 축복하고 부활초를 밝힙니다. "그리스도의 빛을 보라!" 새불로 밝혀진 부활초를 앞세우고 모두 성당으로 순행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부활밤감사성찬례 부활밤... 밤은 깊어지지만 어두움은 사라지고 부활의 빛이 온 세상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