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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떠나는 여행 + 후원≫

8월 추천도서 "나의 히말라야에게"를 오늘 택배 발송 완료하였습니다. 빠르면 내일, 늦어도 월요일에는 받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곧 9월 추천도서를 선정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7월 한 달 동안 인천나눔의집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곳에 많은 피해를 입혔던 장마가 끝났습니다만, 이제는 폭염을 견뎌야 합니다. 모쪼록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라며, 특별히 노인, 어린이, 실외 노동자, 만성질환자, 주거취약계층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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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S 후원 가입 : https://url.kr/kejdym

* 8월 추천도서는 3일(목) 발송 예정입니다.

* 혹여 오기나 누락된 후원자분은 이 게시물 아래 댓글로 알려주시거나 나눔의집으로 연락주십시오.

지난 7월 19일, 대한성공회 한일협력위원회와 정의평화위원회, 생명기후연대는 일본성공회의 일한협력위원회, 정의와평화위원회, 원전문제프로젝트와 함께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반대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막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공정여행가 사제의 북큐레이션!

8월에 추천해 드리는 여행 에세이는 '나의 히말라야에게'입니다.

마음 따뜻한 여행 에세이 읽으시고 후원도 하세요^^

https://forms.gle/QVgfaLQS14fy5vJv6

따분하신가요?

지금 무얼 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이건 어떠세요?

"책으로 떠나는 여행 +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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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 동안 인천나눔의집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 더더욱 건강 잘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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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3일(금),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가운데 솔숲지역아동센터 이전축복식을 잘 마쳤습니다.

새 공부방이 마음에 드는지, 공부방에 올 때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시는 주교님 말씀에 좋아요, 행복해요, 환한 얼굴로 힘차게 대답하는 아이들이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솔숲 아이들이 새로운 곳에서 정말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

모든 연약한 이들을 돌보시는 하느님,

주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시어

당신의 일꾼으로 부르시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어린이들을

돌보는 기쁨을 주셨으니 감사하나이다.

간절히 비오니, 우리에게

온화함과 인내하는 지혜를 주시어,

어린이들을 돌보는 우리가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정의와 진리와 선을 사랑하도록

그들을 가르치게 하소서.

인천나눔의집 설립 34주년 기념과 더불어 솔숲지역아동센터 이전축복식을 오는 6월 23일(금) 오후 3시에 진행합니다. 오셔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솔숲 선생님들을 격려해 주세요!

* 일시 : 6월 23일(금) 오후 3시

* 장소 : 솔숲지역아동센터(인천 동구 샛골로194번길 4-8, 2층)

오시는 모든 분께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과일, 친환경 기념품을 드립니다^^

5월 한 달 동안 인천나눔의집을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불쑥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나뭇잎의 초록빛은 더 진해지고, 창가의 바람에도 습기와 열기가 묻어 있네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올여름 잘 시작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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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여 오기나 누락된 후원자분은 이 게시물 아래 댓글로 알려주시거나 나눔의집으로 연락주십시오.

미얀마의 군부독재와 내전으로 길거리에 내몰린 약하고 가난한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성가수도회 미얀마 분원은 현지에서 공부방 설립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성공회는 지난 사순절기부터 오는 성령강림대축일까지 모든 신자들의 사순절 극기헌금을 모아 '미얀마 빈곤 아동 공부방 설립'을 지원하기로 하였는데요.

우리 솔숲, 해와달 아이들도 미얀마 친구들을 위해 동참했습니다. 그렇게 우리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모은 봉헌금이 자그만치 252,010원! 군것질거리와 맞바꾼 소중한 100원이 무려 655개나 나왔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실 하느님께서 미얀마의 모든 아이들을 지켜주시고, 그곳에서 사역하시는 성가수도회 수녀님들과 함께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덧1.

오늘 솔숲지역아동센터 이사는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안전하고 무탈하게 잘 끝났습니다. 감사합니다!

덧2.

사진 속 1위안은 다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