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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목요일 솔숲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한 푸드테라피 '나를 표현하기' 각자 아이들은 맛난 음식을 가지고 각자가 생각하는 자기 자신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했답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를 다 함께 나누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월 12일 금요일 오후 7:30 솔숲과 해와달 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함께 애관극장에 모였습니다. 동구지역 시민단체가 함께 416 세월호 5주기를 기억하기 위한 행사로 영화 '생일'을 단체 관람하기로 한겁니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조금 어려울 수 있었지만 고학년에게는 그리고 선생님들은 눈물을 훔쳐야 했네요.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인천나눔의집 소속 공부방(지역아동센터)은매년 새 학기를 맞아아이들이 건강하고 지혜롭게 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책가방 축복식을 진행합니다. "주님, 이 책가방 속에 책과 함께 하느님의 진리도 담아주시고, 연필과 함께 아름다운 꿈도 담아주시고, 착한 뜻과 함께 굳센 믿음도 담아주소서. 책가방이 자녀들에게 더 이상 무거운 짐이 아니라, 가볍고 아름다운 삶의 동반자가 되게 하시고, 좋은 친구가 되게 하소서."
한쪽이 유리로만 되어 있어 찬 바람이 슝슝... 2019년 1월 17일 솔숲 공부방 뽁뽁이 설치"따뜻해 져라~ 따뜻해 져라~^^"
오늘 솔숲엔 새로운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오셨습니다.선인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들와서 아이들의 수학수업, 놀이지도를 해주십니다. 함께 놀아주는 선생님이 많이 와서 그런지 아이들은 이 선생님들은 내일 또 와요? 왔음 좋겠어요 라고 말하네요. 다같이 술래잡기를 하고 뛰어놀며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