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8일 토요일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1층 화수방(화려한 수다 공방)은 밥짓는 냄새로 가득합니다.

오늘 인천나눔의집 천개의 문화 오아시스 주제는 '막걸리 담기'

 

찹쌀로 지어진 꼬들밥, 그리고 잘 풀어진 누룩

이 둘이 사람의 손길을 만나

비벼지고 비벼지고 비벼지고

어느순간 뽀록뽀록 기포가 올라오며

향긋한 냄새가 나는 반죽이 됩니다.

 

그리고 각자 가지고 온 자신들의 술통에 반죽을 나누어 담고

"따뜻한 방에서 3일 동안 숙성하고,

잘 저어 하루 이틀 더 보내면 거를 수 있습니다.

그럼 맛난 수제 막걸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벌써부터 취기가 오르는 것같은데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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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3일 월요일

인천나눔의집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는 솔숲과 해와달입니다.

벌써 이곳을 둥지삼아 성장한 아이들이 청년이 되었답니다.

그 청년들이 매달 모여 함께 삶을 고민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아지트가 바로 '동네BooK'카페

오늘은 동네Book 청년들과 해와달지역아동센터 아이들,

선 후배들이 함께 모여 장터를 열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왜 이제야 열었냐며

준비 중일 때부터 나오셔서 이것저것 사 주시고

좋은 일에 쓰라며 후원도 팍팍 해 주시고

아이들도, 청년들도, 주민들도 모두 신나는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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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2일 월요일

매번 목공은 자르고 붙이고.. 바빴는데

오늘은 좀 이색적인 작업이었습니다.

다름 아닌  '우드버닝'

각자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하고

그것을 먹지에 대고 나무에 그려 넣습니다.

그리고 버닝펜을 이용하여 나무에 새겨 넣기.

그림을 다 그리고나면 사포질을 하고

벽걸이용 고리를 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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